분류 전체보기266 슈뢰딩거의 고양이 슈뢰딩거의 고양이... 슈뢰딩거 그 놈에게 전해라... 내가 살아 돌아 왔다고... 관측과 동시이 고정된 고양이의 생사! 슈뢰딩거 죽었는데? 관뚜껑을 열어보기전엔 모르는거 아님? 아직까지는 상태가 중첩되어있음. 상황이 역전됨. 이제부터 양자 역학에서는 고양이의 슈뢰딩거 관 실험으로 부르기로 한다. 2020. 1. 7. 마그나피나 오징어 심해오징어 8m 길이 오징어 중에 가장 크고 심해에 산다고 알려진 오징어로 대표적인 것이 대왕 오징어다. 하지만 사실 대왕 오징어는 지금 소개할 마그나핀다과 오징어인 마그나피나 오징어에 비하면 물가에 사는 오징어다. 마그나핀나 오징어는 수심 2천 미터에서 4천 미터 정도에 서식한다. 이 특이한 생물체는 어릴 때와 성체일 때의 모습이 완전히 달라진다. 이 오징어의 별명이 에일리언 오징어라는 것을 감안하면 참 별명이 적절하다 생각될 정도다. 바로 위 사진들이 어릴 때 모습이다. 일반 오징어와 크게 다르지 않은 생김새지만 성체가 될수록 다리가 길어져서 화성에 사는 외계인 같은 모습이 된다. 대왕 오징어를 비롯한 거대 오징어 무리 크기 비교다. 중간에 사람 모양의 크기는 바로 당신 같은 인간형 오징어의 모습이다. 크기 비교에 참고하.. 2019. 12. 29. 오키나와 나하공항 활주로 풍경 2015. 6. 26. 16:45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오면서 찍어온 오키나와 나하공항의 활주로에서의 사진들입니다. 오키나와 나하공항은 국제공항으로 오키나와현의 나하시에 있다. 나하공항은 1933년에 만들어졌고, 일본 패망 직후부터 1972년 일본 측 반환 전까지 미국의 관리하에 있던 공항이다. ANA(전 일본 공수)의 국제 허브공항이며, JAL의 자회사인 JAT의 허브공항이기도 하다. JAT은 오키나와의 상징인 징베(고래상어) 도장을 한 B737기 2대를 운용 중이다. 으로 나하 시내와 모노레일도 연결되어 있다. 오키나와 공항은 주변의 기상 악천후가 많은 공항이다. 나하 공항에 착륙하기 직전에 촬영한 모습. 제주공항처럼 나하공항도 해변에 인접해 있어서 착륙할 때와 공항 전망대에서 활주로 너머의 바다를 구.. 2019. 12. 22. [겨울철별자리] 시리우스와 오리온 자리 신화,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와의 사랑 이야기 & 뱀주인자리 전갈자리 전설 예전에 mbc선을 넘는 녀석들 요르단 편에 아르테미스 신전이 나왔어요. 설샘이 아르테미스의 사랑의 전설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에 겨울에 썼던 글을 재발행합니다. 겨울철 밤하늘에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을 찾으라면 아마도 오리온 별자리의 1등급 별들과 큰 개자리의 시리우스라는 별입니다. 흔히 오리온 자리 이야기에서 시리우스 별도 같이 언급되죠. 둘 다 겨울철 별자리의 별이어서 같이 언급될 수도 있겠지라고 여길 수 있겠습니다. 밤하늘의 수천수만 개의 별들이 있는데 왜 하필이면 오리온과 시리우스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리온의 2마리의 사냥개 중 큰 개인 라이라프스의 별자리인 큰 개자리의 주성이 시리우스입니다. 오리온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인 포세이돈의 아들이에요. 살아 생전 사냥을 너무나도 좋아했던 터라 늘.. 2019. 12. 18. 소형 민수헬기 lch 2호기 초도비행 성공 한국은 항공 산업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형 소형 민수헬기 2호기의 초도비행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헬기는 에어버스 헬리콥터와의 합작으로 개발 중인 H155B1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전에 개발된 수리온은 중형 헬기로, 무장 수송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크기와 성능에 비해 가격이 높고, 소형 헬기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너무 큽니다. 반면에 한국형 소형 민수헬기는 기존의 500MD 헬기의 임무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이 헬기는 LAH라고도 불리며, 다양한 민간 용도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근거리 닥터헬기, 소방 및 산림 감시용, 언론 및 기업용 헬기 등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한국형 소형 민수헬기의 개발은 한국항공우주산업(K.. 2019. 12. 5. 천리안위성 2B호 공개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대기·해양 환경 관측 임무를 수행할 천리안위성 2B호 위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새 천리안 위성 개발은 국내 연구진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등 핵심 기술 국산화 상당히 진척한 위성이다. 경쟁국인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기구(ESA)보다 2-3년 앞선 기술들이 적용됐다고 한다. 지난 4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시험동에서 정지궤도 복합위성 '천리안위성 2B호'의 실물 공개와 연구 개발 성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최재동 항우연 정지궤도복합위성사업단장은 "천리안 2B는 미세먼지를 일으키는 화학물질 등을 감지할 수 있어 미세먼지의 발생지점, 원인, 이동경로 등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 늘어난다"며 이번 위성 개발의 의의를 설명했다. 천리안 2B호는 세계 최초로 환경탑재체를 실.. 2019. 12. 5. 해마 새끼 낳는 모습 aka 수컷 부화 움짤 해마 새끼 낳는 모습 aka 수컷 부화 움짤. 정확히는 부화다. 암컷이 낳은 알을 수컷이 뱃속에서 부화시킨다 암컷이 수컷의 육아 주머니에 알을 낳고 수컷이 부화시키는 것으로 유명한 해마. 2019. 12. 4. H155B1 에어버스 헬리콥터 EC155 H155B1 에어버스 헬리콥터 EC155 유로톱터 AS365 돌핀의 후계 기종이다. Turbomeca Arriel 2C2 turboshaft 엔진 2기를 탑재했다. 승객을 12~13명 탑승시킬 수 있다. 장거리 수송이 가능하다. 닥터헬기로 이용시 2개의 들것과 4명의 의료진 또는 들것 4개와 2명의 의료진의 탑승이 가능하다. 2019. 12. 1. 태양계 볼텍스 행성 공전 모델 헬릭스 기존의 태양계 행성 공전을 설명하는 자료화면들은 대체로 태양 중심의 2d모델이었다. 하지만 태양계 자체도 은하 중심 주위를 공전하고 있다. 이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 태양계 볼텍스다. 소용돌이라고 볼텍스를 쓴 것 같은데 헬릭스로 불러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일단은 Solar system vortex라고 부르고 있으니 그런가 보다 하자. 물론 동영상 움짤 gif는 시각화를 위해 빠르게 재생한 것이고 실제 거리를 무시한 것이다. 모든 것을 1대1 스케일로 시각화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우리는 그 시스템 위에 있지만 볼 수 없으니 이렇게 시각화하기 위해서는 현실과 다르게 과장하거나 생략하는 것이 당연하다. 누군가 그런걸로 딴죽을 걸어놨기에 한마디 덧붙여봤다. 2019. 11. 28.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