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문,천체,우주/우주선 위성 탐사선13

보이저 1호 통신 성공, 현재위치 240억 km "나 아직 안 죽었다 으하하" 보이저 2호 속도, 보이저호 지구 사진 보이저 1호 통신 성공: 심우주에서의 새로운 소식 보이저 1호 "나 아직 안 죽었다 으하하" 미 항공우주국(NASA)의 최고령 탐사선 보이저 1호가 해독 가능한 신호를 발신하여 성공적인 통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 소식은 심우주에서 4개월 이상 지구와의 통신이 사실상 끊겼던 상황에서 전해졌다. 최근 NASA는 보이저 1호로부터 드디어 엔지니어들이 해독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신호를 수신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은 과학계와 우주 탐사에 관심을 가진 많은 이들에게 큰 의미를 전달한다. 보이저 1호 통신 장애와 재송신 해결 과정 지난해 11월, 보이저 1호는 통신 계통의 결함으로 인해 지구와의 교신이 사실상 두절되었다. NASA에 따르면 보이저 1호의 엔지니어링 정보와 데이터를 수집하는 비행 데이터 시스템(FDS).. 2024. 3. 15.
2톤 인공 위성 낙하 지구 추락시 사람 맞을 확률 2톤 인공 위성 낙하 지구 추락시 사람 맞을 확률 목차 서론 인공위성의 지구 추락 메커니즘 사람에게 맞을 확률 분석 위험성 비교 결론 참고 키워드 서론 최근 유럽우주국(ESA)에서 발표한 지구관측위성 ERS-2의 지구 추락 소식은 과학과 우주에 관심 있는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 위성이 인구 밀집 지역에 추락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인명피해 가능성에 대한 분석은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ESA에 따르면, 약 2톤 무게의 ERS-2 위성이 대기권에 재진입하며 대부분 연소될 예정이며, 남은 파편이 지면에 도달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인공위성의 지구 추락 메커니즘 인공위성이 지구로 추락하는 과정은 복잡한 물리적 현상에 의해 결정됩니다. 위성이 지구 대기권에 재진입할 때, 대기와.. 2024. 2. 21.
차세대 화성 헬리콥터 테스트…"마하 0.95 속도로 회전" 차세대 화성 헬리콥터 테스트…"마하 0.95 속도로 회전" NASA의 새로운 도전: 듀얼 로터 시스템의 화성 헬리콥터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화성 탐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최근 스페이스닷컴 보도에 따르면, NASA의 제트추진연구소(JPL)는 지난 9월, 약 3주간에 걸쳐 새로운 듀얼 로터 시스템을 갖춘 헬리콥터를 테스트했다. 이는 화성 탐사에 있어 혁신적인 발전으로, 기존의 인제뉴어티 헬리콥터를 뛰어넘는 성능을 보여주는 장치다. 듀얼 로터 시스템의 특징과 혁신 이 새로운 헬리콥터는 인제뉴어티보다 10cm 가량 긴 로터를 갖고 있으며, 지름이 1.3인치 이상인 탄소섬유 블레이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 듀얼 로터 시스템은 마하 0.95의 놀라운 속도로 회전할 수 있으며, 이는 화성 탐사 역.. 2023. 11. 23.
살류트, 스카이랩, ISS, 미르, 톈궁...우주정거장 건설 50년 살류트, 스카이랩, ISS, 미르, 톈궁...우주정거장 건설 50년 시작은 어떻게 됐나 우주정거장은 우주와 지구 사이의 중간 정거장이자, 우주 탐사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그 시작은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에는 우주선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했으나, 그 한계가 빠르게 드러났다. 바로 이 때문에 우주정거장이라는 개념이 탄생한 것이다. 우주정거장은 단순히 중간 정거장이 아니라, 다양한 과학적 연구와 장기 우주 생활, 그리고 여러 우주선과의 도킹을 가능하게 하는 복합적인 공간이다. 살류트 프로그램: 소련의 우주정거장 1971년, 소련은 세계 최초의 우주정거장 '살류트 1호'를 발사했다. 이 우주정거장은 당시에는 상당히 혁신적이었으며, 다양한 실험과 연구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미국과의 우주.. 2023. 10. 22.
보이저2호, 23년 7월 21일부터 통신 두절 보이저2호, 23년 7월 21일부터 통신 두절 서론 지구로부터 199억㎞ 떨어진 태양계 밖 우주를 탐사 중인 우주탐사선 '보이저2호'와 지구 관제소의 통신이 돌연 끊겼습니다. 보이저2호는 1977년에 발사된 이래로 가장 먼 우주를 날고 있는 우주탐사선으로서, 현재 지구와의 통신 두절로 인해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NASA는 올해 10월 안테나 방향을 재설정하여 교신을 복구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건은 우주 탐사의 중요성과 도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문제의 원인 보이저2호와 지구 관제소의 통신이 끊긴 원인은 기계적인 이상으로 인한 안테나 방향의 비뚤어짐입니다. 지난달 21일, 계획에 따라 보이저2호로 명령 신호를 전송하려 했으나 예상치 못.. 2023. 8. 1.
천리안위성 2B호 공개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대기·해양 환경 관측 임무를 수행할 천리안위성 2B호 위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새 천리안 위성 개발은 국내 연구진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등 핵심 기술 국산화 상당히 진척한 위성이다. 경쟁국인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기구(ESA)보다 2-3년 앞선 기술들이 적용됐다고 한다. 지난 4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시험동에서 정지궤도 복합위성 '천리안위성 2B호'의 실물 공개와 연구 개발 성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최재동 항우연 정지궤도복합위성사업단장은 "천리안 2B는 미세먼지를 일으키는 화학물질 등을 감지할 수 있어 미세먼지의 발생지점, 원인, 이동경로 등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 늘어난다"며 이번 위성 개발의 의의를 설명했다. 천리안 2B호는 세계 최초로 환경탑재체를 실.. 2019. 12. 5.
앨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스타링크 위성 프로젝트가 천문학을 망친다? 엘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에서 쏘아올리는 팰컨9 로켓으로 한번에 60개의 통신위성을 궤도에 올렸다. 앨론 머스크는 스타링크 프로젝트를 통해서 극지방을 포함해서 전세계 어디에서나 1Gbps의 속도로 인터넷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중이다. 인공위성을 사용해서 인터넷을 쓸 수는 있지만 모든 인터넷을 위성통신으로 쓰지 않는 이유는 대부분의 통신위성의 궤도가 정지궤도이기 때문에 고도가 너무 높아서 지연시간이 길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보기 정지궤도 위성은 35786 km 상공에 떠 있기 때문이다. 전파가 빛의 속도라고 하더라도 7만km를 움직이려면 무려 0.25초나 걸리기 때문이다. 0.25초면...우린 브라우저를 닫아버릴지도 모른다. 말이 0.25초지 접속을 요청하는데 0.25초 걸리고 곧장 요청 받.. 2019. 11. 14.
목성 주노 탐사선 궤도 Juno Spacecraft flyby 사진 동영상 등 - 무인탐사선 시리즈 2 무인탐사선 시리즈 2 주노 우주선 목성 탐사위성 주노는 2011년 8월 5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기지에서 발사됐습니다. 탐사선 주노는 5년간 28억 km를 날아서 목성 궤도에 안착했습니다. 주노가 날아간 궤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6년 7월 4일부터 주노는 목성위성궤도를 돌면서 목성에 최근접을 했다가 멀어졌다를 반복하면서 목성을 탐사해오고 있습니다. 주노 이전의 목성 탐사선은 2003년에 퇴역한 갈릴레오 위성입니다. 갈릴레오는 1989년 발사되어 6년이 걸린 1995년 12월에 목성 궤도에 진입해서 2003년 9월까지 활동한 후 목성 대기권으로 뛰어들어 임무를 마쳤습니다. Eyes on Juno 프로그램을 통해서 주노 우주선의 활약을 인터랙티브 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https://ey.. 2019. 9. 16.
의외의 6.25 참전 용사 닐 암스트롱 아폴로 11호 달착륙선 이글호 대장. 의외의 6.25 참전 용사 닐 암스트롱은 1947년 퍼듀대학에 입학해 항공공학을 전공했다. 1949년 대학 재학 중에 해군에 입대했다.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한국 전쟁에 참전했다. 78차례의 전투 비행을 무사히 마치고 1952년 제대했다. 닐 암스트롱은 육이오 전쟁 당시 서울 수복에 공을 세워 3개의 훈장을 받았다. 달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도 큰 발자국을 남긴 닐 암스트롱 당신은 도덕책... 달 표면의 발자국 “이것은 한 인간의 한 걸음에 불과하지만, 인류에게는 거대한 도약이 될 것이다(That’s one small step fora man, one giant leap for mankind)". P.S. 아폴로 11호 사진 중에서 닐 암스트롱 사진으로 알려진 아래의 사진에 있는 우주인은 암스트.. 2019.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