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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나하공항 활주로 풍경

by 45분점1 2019. 12. 22.

목차

    2015. 6. 26. 16:45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오면서 찍어온 오키나와 나하공항의 활주로에서의 사진들입니다.

    오키나와 나하공항은 국제공항으로 오키나와현의 나하시에 있다. 

    나하공항은 1933년에 만들어졌고, 일본 패망 직후부터 1972년 일본 측 반환 전까지 미국의 관리하에 있던 공항이다. 

    ANA(전 일본 공수)의 국제 허브공항이며, JAL의 자회사인 JAT의 허브공항이기도 하다.

    JAT은 오키나와의 상징인 징베(고래상어) 도장을 한 B737기 2대를 운용 중이다.

    으로 나하 시내와 모노레일도 연결되어 있다. 

    오키나와 공항은 주변의 기상 악천후가 많은 공항이다. 

    나하 공항에 착륙하기 직전에 촬영한 모습.

    제주공항처럼 나하공항도 해변에 인접해 있어서 착륙할 때와 공항 전망대에서 활주로 너머의 바다를 구경할 수 있다.

    나하공항은 일본 해상, 육상 자위대가 활주로를 함께 사용하고 있는 군사공항의 역할도 하고 있다.

     

     

     

     

     

     

     

    JAT의 징베 제트1호가 보인다. 징베제트 1호기와 쌍을 이루는 비행기 견인차와 함께 있다.

    전 일본 공수(ANA)의 허브공항답게 ANA 비행기들이 주기되어 있다.

    우리가 타고 귀환할 진에어의 B737-800기가 탑승구 쪽으로 택싱 하고 있다.

    징베 제트 1호기에서 짐을 실어 나르는 트랙터 징베 1호.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 취한 대한민국 국적기는 아시아나 항공과 진에어 두 곳뿐이다.

    탑승구 조종기.

     

     

     

     

     

     

     

     

     

     

    해상자위대의 P3C 대잠초계기들이 주기되어 있다.

    일본 해상자위대의 E2C 호크아이 조기경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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