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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해공항 장기주차장 요금 및 할인 안내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해공항 장기주차장 요금과 다양한 할인 혜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김해공항은 한반도 동남권 국제공항으로서, 경상도 및 남부 지역에서 해외여행을 많이 이용하는 분들에게 중요한 공항입니다. 비록 인천공항만큼 다양한 노선이 취항되지는 않지만, 중국, 일본, 대만, 태국, 괌, 사이판 등 동남아 도시로의 항공편이 운영되고 있어서 명실상부한 허브 국제공항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김해공항은 리무진 버스를 통해 접근할 수 있지만, 해외여행을 위해 공항에 차를 주차하고 싶은 경우에는 주차요금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특히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는 경우에는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이 더욱 편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김해공항 장기주차장의 요금과 할인 혜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해공항 장기주차장의 요금은 1일(24시간) 기준으로 평일에는 7천 원, 주말에는 만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장기주차장은 여객터미널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이동에 약간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여행을 가는 경우에는 대중교통보다 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가족들을 여객터미널에 내려주고, 운전자는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차를 주차한 후 셔틀버스를 타고 다시 합류할 수 있습니다. 장기주차장과 국내, 국제 여객터미널을 오가는 셔틀버스는 새벽 5시 50분부터 밤 10시 50분까지 1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또한, 김해공항은 몇 가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해공항 주차장 장애인요금 할인, 국가유공자, 저공해 차량(전기, 하이브리드), 경차 등은 주차요금에서 5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녀가 3명 이상인 경우에는 다자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서 주차요금이 절반으로 할인됩니다. 다자녀 확인은 경남은행 등에서 발급하는 다자녀 카드를 제시하면 됩니다.
아래는 할인을 받기 위해 필요한 서류 목록입니다:
장애인/국가유공자 할인 필요 서류:
- 복지카드, 유공자증,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카드 중 한 가지의 사본 1부
- 장애인 표지 사진 1부
- 할인 신청서 1부
경차 할인 필요 서류:
- 차량등록증 사본 1부
- 할인 신청서 1부
저공해 차량 할인 필요 서류:
- 차량등록증 사본 1부
- 저공해 차량 표지 또는 저공해 차량임이 표시된 자동차등록증 사본 1부
- 할인 신청서 1부
장애인 단체 차량 할인 필요 서류:
- 차량등록증 사본 1부
- 장애인 표지 사진 1부
- 할인 신청서 1부
다자녀 가구 할인 필요 서류:
- 차량등록증 사본 1부
- 차량 출차 영수증 1부
-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 증명서 또는 건강보험증 사본 1부
- 다자녀 확인은 경남은행 등에서 발급하는 다자녀 카드를 제시하면 됩니다.
이렇게 준비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해공항은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김해공항을 이용하실 분들은 주차요금 및 할인 혜택에 대해 미리 알아두시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한국에서 노르웨이 비행시간 오슬로 인천공항 KE9916 편 HL8276 에어버스 330-223 대한항공 기내식
2018.08.30.
네이버 통 누락을 겪은 지 근 8달만이 지나도 본래 내 여행 블로그가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아서 원래 주소가 아닌 새로운 블로그로 글을 옮기는 중이다.
해서 원래 별도로 만든 북유럽여행 블로그에 쓰려다 항공편 내용들만 따로 모으기 위해서 이 블로그에 쓴다.
이번 북유럽 여행기는 첫 시작부터 시작이 아닌 여정의 마지막부터 첫날까지 역순으로 포스팅해 보려 한다.
지금까지 늘 여행기록을 할 때 처음에는 창대하게 시작했다가 용두사미가 돼버렸기 때문에 여행의 하이라이트나 마무리조차 소개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8일 차 노르웨이 여행을 마치고 오슬로를 떠나 한국까지 우리를 싣고 날아온 비행기는 첫날 우리를 태우고 갔던 스카이팀 도색의 기체가 아닌 에어버스 330-223 기종의 레지 넘버 HL8276의 KE9916편이다.
쌍발의 PW4170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2013년에 대한항공이 들여온 비교적 어린 기체다.
KE-9916편은 인천공항에서 마르세이유로 출발한 뒤 마르세이유에서 오슬로로 온 뒤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대한항공 전세기 편이다.
노르웨이 오슬로 대한항공 정규 직항 편이 없다.
때문에 이렇게 여름에 한진관광에서 비행기를 통째로 빌리는 특가 여행의 전세기를 운영하는 관광상품이 나온다.
9월이 되면서 남프랑스 관광에 투입되었기 때문에 인천-마르세이유 항로에 투입되었다가 8월 31일 오슬로로 왔던 우리를 태우고 한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마르세이유에서 오슬로로 날아온 것이다.
프랑스에서의 출발이 늦어져서인지 1시간가량 연착될 예정이었지만 40분 정도 늦게 출발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도착시간은 원래 예정된 시간에 맞추었다.
파일럿들도 과속을 할 수밖에 없나 보다.
한국에서 노르웨이 비행시간은 10시간 예정이던 비행시간이 9시간 14분으로 찍혀 있다.
고도 4만 피트로 순항 중이다가 최고속도 548노트를 찍었다.
유럽행 비행기 기내식은 보통 2번 제공된다.
오슬로로 갈 때는 2번의 기내식과 1번의 간식이 제공되었는데 돌아올 때는 간식은 없었다.
오슬로행 비행편의 중간 간식 피자와 삼각김밥. 저가 국제선 항공편의 기내식이 장거리 노선에서는 간식이다.
가는 비행기에서는 음료 제공시간에 위스키 미니어처를 따지 않고 달라는 요구에 대한항공 승무원답게 요청대로 해주었다.
하지만 돌아오는 비행 편에서는 위스키 미니어처는 반드시 개봉해야 하는 것이 규정이라는 응답을 들었다.
지금까지 국제선 타면서 다들 그냥 달라면 주었는데... 모두 심각한 규정 위반이었나 보다.
사유는 기내물품 외부 반출금지가 규정이란다.
생수 안 마시면 다들 챙기던데... 그것도 규정 위반인가 보다.
아무튼 앞으로는 요구하지 말아야겠다.
사실 면세점에서 위스키 미니어처는 몇천 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국제선 탑승 시 모은 미니어처 위스키는 그저 랜덤 하기에 그 묘미로 모았던 것인데... 민폐가 되는 규정 위반이라면 하지 말아야겠다.
아무튼 인천행 KE9916 기내식은 2번에 걸쳐 나왔다.
오슬로 가르 데르모엔 국제공항에서의 비행기 출발 시간이 밤 10시가 넘은 시간이라 비행기 탑승 직후에 곧장 저녁이 나오길 기대했지만... 준비시간이 필요하기에 조금 늦게 나왔다.
소고기 스테이크와 보리밥 샐러드.
빵 사이이 뭐든 넣어 먹으면 꿀맛.
아내는 비빔밥을 선택했다.
대한항공 포장의 햇반이다.
미역국과 샐러드...
늦은 저녁식사 후 기절.
2번째 기내식은 한국 도착 1시간 반 정도 전에 배식되었다.
내 선택은 새우요리.
크로와상과 칸탈로프 멜론 실러 드, 요구르트 새우요리가 나왔다.
아내의 식사는 찍지 못했다.
12살 어린이 우리 딸에게는 어린이 기내식이 제공되었다.
뽀로로....
초등학교 6학년인 딸이 굉장히 창피해한다.
피자... 그리고 샌드위치인 것 같다.
두 번째 어린이 기내식은 아래와 같다.
승무원이 양이 적을 것 같다면서 오믈렛도 함께 추가로 더 내어왔다.
오른쪽의 흰색 그릇에 담긴 것은 오믈렛 기내식이 추가로 제공된 것이다.
2번째 기내식의 아내 식사도 오믈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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