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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2

주노 탐사선 목성 위성 이오 근접 촬영 1만km 거리에서 본 ‘불의 천체’ 이오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는 다양한 행성과 위성, 별, 혜성 등 수많은 천체로 가득 차 있다. 그 중에서도 목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으로 알려져 있고, 목성을 도는 수많은 위성 중에는 특히 ‘이오(Io)’가 눈에 띈다. 이오는 화산 활동이 매우 빈번하여 ‘불의 천체’로 불리운다. 그런 이오를 미 항공우주국(NASA)의 목성 탐사선 주노(Juno)가 최근에 역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목성과 이오, 그리고 주노 탐사선 태양계 최대 행성 목성을 가장 가까이서 도는 위성 이오를 1만여km 거리에서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목성과 이오의 거리는 평균 42만km로,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38만km)보다 조금 더 멀다. 미 항공우주국(NASA.. 2023. 10. 21.
나사 목성탐사선 주노가 찍어온 알려지지 않은 목성 사진 photo by nasa juno spacecraft 나사 목성탐사선 주노가 찍어온 알려지지 않은 목성 사진 photo by nasa juno spacecraft.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 목성.제2의 태양이 될 뻔 했던 비운의 행성.천체망원경으로 관측이 가장 용이한 행성.인류가 지금까지 탐사선으로 목성을 탐사한 것은 1973년 목성 근처를 지나간 파이오니어10호 때 부터입니다.파이오니어10호는 목성을 13만 km 거리에서 스쳐 날아갔습니다.이후 보이저2호 가 목성 대적점이 저기압 소용돌이라는 것을 밝혀 냈지요.이후 1989년 10월 18일에 아틀란티스 우주왕복선으로 발사된 갈릴레오 호가 1995년 12월7일에 목성에 도착해서 위성궤도를 돌면서 2003년 9월21일 목성에 충돌해서 임무를 마칠 때까지 목성을 관측 했어요.그리고 2011년 8월 5일 플로리다주.. 2018.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