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산폭발 화산재 분출 아사마산 간빠레

8월7일 일본 기상청은 나가노현 아사마산 정상에서 소규모 화산 분화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일본은 지진만큼이나 화산 폭발도 빈번한 섬이다.

불의고리 바로 위에 터를 잡고 사니 그런 고생 쯤은 감수하고 살아야 할터인데 걸핏하면 우리한테 시비를 걸어대니 신까지 빡쳐서 지속적으로 벌 주고 경고하는대도 도대체가 일본 원숭이들은 알아처먹지를 못한다.

아마도 방사능에 노출되면서 뇌가 많이 망가졌나보다.

그래도 고무적인 것은 그간 일몬 화산폭발 양상은 도쿄에서 먼 가고시마라든지 쿠릴열도 같은데서 주로 화산이 폭발했다.

올하 초에도 가고시마와 쿠릴열도 화산이 폭발했었다.

지난 7월에는 구마모토현 아소산에서 분화가 있었다.

지난 7월 26일 이소산 분화

그런데 이번 아사마산 화산 분화는 일본 중부지방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인근에 민가가 없어서 인명피해는 없다.

화산연기가 1800m상공까지 치솟았다.

이번 폭발의 타격 범위는 기껏해야 4km반경 정도다.

일본의 대표적인 산 후지산에서 그리 멀지 않다.

이 얘기는 점차 후지산 분화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일본은 화이트리스트 제외 문제를 논의하면서 한국에서 난민 발생시 수장을 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난민을 받으면 안된다고 했다.

우리가 전쟁해서 난민이 발생하는게 빠를까? 쪽발이들이 천벌을 받아서 난민이 발생하는게빠를까?

개인적으로 나는 후자라 생각된다.

우리도 절대 받아주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