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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려항공 기내식, 승무원 유니폼 - 북한 스튜어디스

by 45분점1 2019. 10. 20.

목차

    2016.08.21 22:22

    북한에도 민항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가끔 북한 여객기에는 스튜어디스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사실 북한의 고려항공에 승무원이 있다한들... 예쁠 것이라는 기대도 하지 않은 게 아닐까 생각한다.

    게다가 항공사 승무원들의 스튜어디스 유니폼은 왠지 남자들의 로망이 될 정도로 옷 그 자체로도 단정하면서 섹시함을 풍기게 마련이다.

    그런데 북한의 승무원들에게 그런게 느껴질 것 같지는 않지 않은가?

    막연하게 궁금했는데, 언젠가 기사에 북학 고려항공 미녀 여승무원 5인의 화보가 실렸다는 기사가 난 것이 기억이 났다.

    역시나 고려항공 승무원 유니폼은 볼품이 없다.

    그래도, 대한민국처럼 빼어난 의술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북한의 미녀들의 미모는 자연스럽고 예뻐 보인다.

    역시 남남북녀라는 말이 그냥 나온 얘기는 아닌가 보다.

    그토록 못먹고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인데도, 북한에는 은근 미녀가 많아 보인다.

    그러니 가끔 휴전선에서 정신줄 놓고 월북하는 미친 것들이 혹시 미인계에 당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실제로 북한은 임신공격(인신공격이 아니라 정말 임식 하는...)도 서슴지 않는 괴뢰도당이 아니던가?

    극히 촌스러운 심지어 아프리카 국가의 민항기 스튜어디스 복장보다 더 촌스러운 복장이지만, 신기하네...

    북한 고려항공도 일단 무늬는 민항사이다 보니, 국제선에서 기내식도 제공하는 모양이다.

    하도 굶고 산다길래 비행기 탈 때 감자를 보자기에 싸서 돌아다니는 줄 알았더니, 나름 기내식이라고 나오긴 하나보다.

    헌데 보아하니, 러시아 전투식량 수준보다도 못해보인다.

    게다가 그 마저도 최근에 버거로 제공되던 기내식을 김밥으로 바꾸었단다.

    그건 참 잘한 짓 같네.

    우리나라도 국제 선중에서 저가항공사인 진에어는 일부 노선에서 기내식으로 삼각김밥을 주긴 하던데... 삼각김밥 말고 제대로 된 김밥을 주면 어떨까 싶다.

    거 몇 푼이나 차이 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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