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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식물,약초

남쪽풀색노린재 약충

by 45분점1 2023. 11. 22.

목차

    남쪽풀색노린재

    남쪽풀색노린재는 노린재목 노린재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몸길이가 약 1cm인 중형 크기의 노린재입니다. 몸 전체가 녹색을 띠거나 머리와 앞가슴이 황색을 띠는 등 개체에 따라 색깔이 변이가 있습니다.

    남쪽풀색노린재는 주로 풀, 나무, 과수 등 다양한 식물을 먹고 살며, 농작물의 피해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한, 냄새를 분비하여 자신을 방어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남쪽풀색노린재는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지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전국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생태:

    남쪽풀색노린재는 연 2회 발생하며, 봄에는 3월 하순-4월 중순에 월동 성충이, 가을에는 10월 하순-11월 중순에 여름 성충이 기주식물로 이동하여 산란합니다. 알은 10-12일 후에 부화하여 약 40일 동안 유충으로 지내며, 유충은 5번의 탈피를 거쳐 성충으로 변합니다. 성충은 50-60일 정도 생존합니다.

    남쪽풀색노린재는 주로 풀, 나무, 과수 등 다양한 식물을 먹고 살며, 농작물의 피해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피해 작물로는 벼, 옥수수, 콩, 감자, 고추 등이 있습니다.

    남쪽풀색노린재는 냄새를 분비하여 자신을 방어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 냄새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며, 음식물에 묻으면 맛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남쪽풀색노린재 약충

    남쪽풀색노린재(Nezara viridula)는 노린재목 노린재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지에 분포하는 잡식성 해충입니다. 성충은 녹색의 몸에 흑갈색의 반점이 있으며, 약충은 녹색을 띠고 있습니다.

    약충은 성충과 달리 날개가 없으며, 잎 뒷면이나 과실 표면에 붙어 생활하며 수액을 흡즙합니다. 약충은 5령까지 발달하며, 각 령은 2~3일 정도 지나면 다음 령으로 변태합니다. 약충은 4월 하순부터 7월까지 발생하며, 1세대에 약 100여 마리까지 번식할 수 있습니다.

    남쪽풀색노린재 약충은 주로 콩과 식물, 박과 식물, 가지과 식물 등을 가해합니다. 피해를 입은 잎이나 과실은 갈색 반점이 생기고, 구멍이 뚫리거나 낙엽이 지는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남쪽풀색노린재 약충의 방제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 물리적 방제: 약충을 직접 손으로 제거하거나, 망을 이용하여 약충을 잡아내는 방법입니다.
    • 생물적 방제: 천적을 이용하여 약충을 방제하는 방법입니다. 천적으로는 풀색노린재좀벌, 풀색노린재좀나방 등이 있습니다.
    • 화학적 방제: 약제를 사용하여 약충을 방제하는 방법입니다. 약제로는 살충제, 살균제 등이 사용됩니다.

    남쪽풀색노린재 약충은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는 해충이므로, 적절한 방제 방법을 사용하여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쪽풀색노린재 방제:

    남쪽풀색노린재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작물에 대한 예찰을 실시하고, 피해 초기에 방제 조치를 취합니다.
    • 천적을 이용한 방제를 실시합니다. 남쪽풀색노린재의 천적으로는 풀노린재붙이, 말벌, 거미 등이 있습니다.
    • 화학적 방제를 실시합니다. 화학적 방제는 피해가 심할 경우에만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용:

    남쪽풀색노린재는 민간약재로도 이용됩니다. 남쪽풀색노린재의 즙은 관절통, 신경성 위통, 비장 및 신장기능장애 치료, 강정제 등으로 사용됩니다.

    추가 사항:

    • 남쪽풀색노린재는 1년생으로, 성충은 겨울을 나지 않고 죽습니다.
    • 남쪽풀색노린재는 흡즙성 해충으로, 식물의 즙액을 빨아먹어 피해를 줍니다.
    • 남쪽풀색노린재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작물의 잎과 줄기를 깨끗이 관리하고, 피해 초기에 방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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